봄이 와버렸다 사진일기

살짝 도톰한 자켓을 입었더니
후끈후끈 등에 땀이 나는 오늘
아무래도 트렌치를 하나 더 사야겠어요 ㅎㅎㅎ
(매우 논리적)


일하기 싫어서 가방을 바꿔 들고 출근해보았습니다
전에 제가 좋아한다고 올렸던 노란 니트
초록색 생루이랑 어우러져서
Power 봄 power 느낌 ㅋㅋ
촌스럽지만 귀엽지 않나요오







주말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자리한 동탄에
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당
서울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테이블끼리
적정 거리를 확보해서 공간을 널찍이 쓰는 게 좋아요
밥먹고 산책하면서 벚꽃 구경도 살짝 ㅋㅋ
맘에 들어 요즘 잘 입고 있는 원피스와 라이더 조합
그런데 다른 분들도 남이 찍어준 사진은
수백장 찍어도 맘에 안드시나요..


무슨 힘이 있겠습니까.. 다시 출근..


또 출근.....
이 날을 마지막으로 저 니트는 이제 넣어야 할듯




베이지 트렌치 사고 싶은데 꾹꾹 참는 중이라
4월에 가을가을한 카키트렌치 ㅠㅠㅠ
세상 칙칙하네요 네..




금요일 꽃무늬로 기분 전환 샤랄라
퇴근 후 빨리 놀러가고 싶어서 머리정리도 안하고 ㅋㅋ




청순 (ㅋㅋㅋㅋㅋ)하게 흰 셔츠 입고싶던 날
이렇게 조신얌전하게 입어보았고요
위에는 집업같은 뜬금없는 아우터를 걸쳐보았습니다
저 아우터는 넘나 애증이예요.. iro 에서 샀는데
그 브랜드 옷을 입어보고 싶던 차에 세일해서 충동구매했더니
영 손이 안가는 듯 해요 음 역시 충동구매는 지양해야..



으와 팔뚝 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^^;;;;


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맣게 입은 이 날은
장례식장 간 날


요즘 머리가 총체적 난국이라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
그래서 포니테일로 묶어봤습니당

이쁜 옷 입고서 살랑살랑 다니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
몸이랑 지갑이 안따라주는 요즘 ㅜㅜ



위 짤의 제 최애 여배우들처럼 살빼서
여리여리하게 반팔티 입겠습니다 홧팅!!!




덧글

  • yudear 2019/04/16 07:58 # 답글

    원래 남카는 백장으로는 부족하고 조억장으로 찍어야 맘에 드는 사진 나와요
  • 안선생님 2019/04/16 08:55 # 답글

    역시 돌고래님 클라스...
    오늘도 보면서 출근길 기차에서 물개박수치며 출근합니다.

    아 출근하기싫습니다. 점심시간부터 막걸리 진탕막고 엄마한테 욕먹으며 낮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ㅜ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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